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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물원 벚꽃 드림랜드 아이와 함께 즐기기

니니구sss 2024. 3. 31.

전주동물원에 벚꽃을 볼 겸 방문하였습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낮기온 20도) 다들 나들이하러 동물원을 많이 찾아오셨습니다.

동물원 근처부터 차가 막혀서 주차하는데 힘들었답니다. 

소리문화의 전당 쪽에서 오는 도로는 동물원 가는 차선을 따로 뒀더라고요 

 

전주동물원 :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소리로 68

 

무인 발급하는 곳도 있고 할인을 받으려면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서 들어가면 됩니다.

다자녀 (2인, 3인) 할인을 받아 들어갑니다.

 

늦게도 많이 입장하시는데

17시부터 대부분의 동물사 관람이 어려울 수 있다고 양해부탁드린다고

매표소 앞에 공지를 해두었습니다.( 호랑이, 코끼리, 하마 등)

 

VR사전답사바로가기

 

동물원 지도입니다. 보고 싶은 동물을 미리 찾아서 보러 갈 수 있겠네요 

저희는 큰 물새장 먼저 갑니다. 

그리고 주르륵 한바뀌를 돌아요 

큰 물새장은 문을 열고 들어가는 곳인데 

들어가면 창이 있는 줄 알았는데 없는지 오늘 알았습니다.

새들이 다가오지 않아서 몰랐는데 너무 잘 보입니다. 

 

날씨도 좋고 낮시간이어서 그런지 동물들이 많이 나와있었습니다.

추운 날은 잘 없었던 동물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코끼리 밥 먹는 것도 볼 수 있었고, 하마는 실내에 있어서 보지 못했었는데

물밖에서 누워서 자고 있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동물원의 벚꽃사진입니다. 

만개는 아니지만 많이 피어서 꽃세상이었습니다. 

굴토끼사육장 보고 있는데 밑에 벚꽃과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아 아이들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드림랜드도 재개장을 하였습니다. 

가격표는 확인하시고 아이들이 어려서 회전목마와 물오리보트만 타고 왔습니다.

1 기종 어른 2 아이 2로 끊어서 회전목마만 타고 가려고 했는데 

둘째가 회전목마를 무서워해서 물오리를 한번 더 타느라 아이 1개 더 추가해서 탔답니다. 

 

동물원코스살펴보기

 

벚꽃이 만개했을 다음 주에는 관람차를 타는 것도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동물원에 방문하여 좋은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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