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홈캠핑 4가지 방법

여행을 즐기면서 머리를 비우기 좋은 시기입니다.

자연을 누리며 일상 속 복잡함에서 벗어나는 방법 중

하나로 캠핑을 빼놓을수가 없죠

 

 

 

 

 

캠핑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집에서도 캠핑장 분위기 내는 법

 

첫번째 방법 :캠핑장 콘셉트의 카페나 식당, 공원

 

캠핑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에 매료된 사람들이 많아 캠핑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고공행진 중입니다.

텐트와 그늘막, 캠핑장 콘셉트의

식당과 카페, 공원들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연예인의 일상을 참견하는 한 예능 프로에서 솔로로 콤팩트한 여자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가 홈캠 핑을 누리는 모습이 화재가 되었습니다.

꼭 멀리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멋진 캠핑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두번째 방법 : 주방식기 이동은 나를 캠핑장에 있게 한다?

 

홈캠핑을 즐기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주방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레일과 훅만 있다면 준비는 끝!

 주걱이나 냄비 등 요리에 필요한 식기를 걸어두기만 해도 

 

 

캠핑장 무드를 낼 수 있답니다.

실제 캠핑에서 사용하는 코펠이나 컵 등이 있다면 더 좋습니다.

마음에 드는 곳에 자유롭게 걸어 장식해 보십시오.

혹시 집에 타공판이 있다면 타공판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테라스에 캠핑의자를 두니 우리 집도 캠핑 SITE!

 

선선한 날씨와 좋은 풍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법입니다.

문득 덮어두었던 책 생각이 나 완독 하고 싶기도 합니다.

 

 

 

그럴 땐 테라스에 캠핑의자와 자연을 담은 화분 등을 놓아 사색에 잠겨보십시오

굳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우리 집이 무드 있는 캠핑 사이트로 변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더 숲 속의 자연 내음을 집안으로 들인다면 더욱 좋겠죠?

마치 북유럽 어딘가의 깊은 산속에 온듯한 착각을 불어 일으키는

우디 한 향이 일품인 스머지 스틱을 추천드립니다.

스머지 스틱은 허브를 묶은 다발을 말합니다.

 

 

 

아메리카 원주민이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사용했다고 합니다.

나무 도막처럼 생긴 스머지 스틱 끝 부분에 불을 붙여

20초 정도 유지 후 불을 끄고 서 재한 곳에 두면 끝,

릴랙스 효과도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활력과 힐링은 덤이랍니다.

 

세번째 : 거실에 토퍼 & 타프를 설치하면 잠이 솔솔!

아이들의 잠투정일 치료해줄 홈캠 핑!

혹은 아이가 어려 먼 곳으로 캠핑을 가기에 부담스럽다면, 거실을 캠핑장으로 

꾸며보는 건 어떨까요?

매일 자던 침대에서 내려와 거실에 넓은 곳에 토퍼를 깔고 타프를 설치해보십시오

타프가 없어도 단 30분이면 사용하지 않는 패브릭이나 캔버스 등으로 집에서도 쉽게 타프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지붕 위가 아닌 머리 위를 감싼 나만의 포근한 캠핑장이 생긴 느낌!

매일 같은 잠을 자던 침실이 짜잔 하고 캠핑장으로 변신하면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이 될 겁니다. 

네번째 음악과 영상이 함께라면 !!

홈캠 핑의 가장 큰 장점은 날씨 및 바깥 상황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겁니다.

홈시어터 혹은 스크린이나 빔프로젝터로 좋아하는

영화를 감상하거나 즐겨보던 예능을 틀어놓고 쉼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마다 신박한 방식으로 캠핑을 즐기는 방구석 홈캠핑이 대세입니다.

울창한 숲이나 탁 트인 바다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집에서도 홈캠핑 분위기를 내어 스스로에게도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보십시오

 

2022.12.09 - [여행&캠핑] - 덕유대야영장 솔막 1번 이용후기(2022.10.02~03)

덕유대야영장 솔막 1번 이용후기(2022.10.02~03)